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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밝힐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내년 1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습니다. 이세영과 나인우가 주연으로 나서며 특별한 첫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드라마 개요
- 방송사: MBC
- 편성: 금토드라마, 1월 10일 첫 방송 (밤 9시 50분)
- 연출: 김형민, 이재진
- 극본: 이서윤
- 원작: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
- 주제: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주요 등장인물과 스토리
- 이세영 (지강희 역)
-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독특한 배경을 가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 12년 전 새해 첫날,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희가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삶과 사랑을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담습니다.
- 나인우 (천연수 역)
- 하나읍 최고의 훈남이자 수의사.
- 강희의 첫사랑으로, 12년 만에 그녀와 재회하며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티저 포스터와 기대 포인트
- 공개된 포스터는 앤티크한 모텔 간판과 스노우볼 속 두 사람의 모습으로 구성, 과거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 **“너의 처음이 나였으면 좋겠어”**라는 문구는 첫사랑의 설렘과 미완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 나인우는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가 힐링과 설렘을 더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도 눈길을 끕니다.
기대되는 이유
-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심윤서 작가의 원작 소설은 독특한 배경과 감동적인 서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믿고 보는 배우들: 로맨스 장르에 강점을 가진 이세영과 나인우가 보여줄 첫 호흡에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 감성 자극: 힐링과 웃음, 설렘을 동시에 담은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라는 신선한 설정.
**'모텔 캘리포니아'**는 올겨울 막을 내리고 새해의 설렘을 안겨줄 로맨스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첫사랑의 아픔과 설렘이 12년 만에 어떻게 새롭게 그려질지, 두 주인공의 감성 충만한 연기를 기다려봅니다. 1월 10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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