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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용의 코치, 12월 8일 결혼…신부와 하와이로 신혼여행

by 도리킴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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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김용의 코치 결혼

LG 트윈스 김용의 코치, 12월 8일 결혼…신부와 하와이로 신혼여행

LG 트윈스의 김용의(39) 코치가 오는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서울 청담동 더채플앳청담 커티지홀에서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김용의 코치는 신부와의 만남에 대해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방문했을 때 신부를 만났다"며,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졌음을 밝혔다.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으로 하와이에 떠날 계획이다.

김용의 코치는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신부와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신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구단 대표님과 단장님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용의 코치는 2008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하다가 2021년 은퇴 후, 2024년부터는 2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선수 시절부터 프로야구에서 활약해 온 김용의 코치는 지금도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 역할을 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용의 코치의 결혼 소식은 구단 내부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결혼 후에도 선수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팀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헌신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G 트윈스의 관계자들 역시 그를 향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결혼 후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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