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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진예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결혼 소식 전해

by 도리킴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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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 결혼

음주운전 논란 진예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결혼 소식 전해

탤런트 진예솔(39)이 내년 1월, 타악 연주가 권설후(37)와 결혼한다고 밝혀졌다. 이번 결혼 소식은 10일 JTBC엔터뉴스를 통해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 권설후, 타악 연주가로 활동 중

진예솔의 예비 신랑인 권설후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출신의 타악 연주가로, 유튜브 채널 **‘권설후의 꽹다방’**을 운영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설후는 한국 전통 타악기인 꽹과리를 비롯한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하며,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예술가다.

음주운전 논란,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 전한 진예솔

진예솔은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언급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지난해 6월 12일, 진예솔은 술을 마시고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운전 중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했고, 진예솔은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경찰 측의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진예솔은 자필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저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 또한 진예솔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예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인현왕후의 남자’(2012), ‘위대한 조강지처’(2015), ‘훈남정음’(2018), ‘비켜라 운명아’(2018~2019), ‘오늘의 웹툰’(2022)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주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차분하고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아 왔으며, 최근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

진예솔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으며, 그녀의 과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진예솔 또한 결혼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더 나은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성당에서

진예솔과 권설후의 결혼식은 내년 1월 11일,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조용하고 아름답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으며, 이제 진예솔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을 응원할 것입니다.


진예솔의 결혼 소식은 그동안의 논란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며, 결혼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진예솔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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