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재, ‘재쓰비’ 음원 대박에도 행사 연락은 아직 NO?" - 라디오쇼에서 솔직 고백
최근 혼성그룹 재쓰비의 멤버로 활동 중인 방송인 재재가 음원 성과와 함께 행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의 전화 통화에서 재재가 최근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재쓰비’ 음원 대박, 하지만 행사 섭외는 여전히 난항
최근 **‘재쓰비’**의 신곡이 음원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에 대한 재재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박명수는 "재쓰비 난리 났더라.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자, 재재는 “이렇게까지 (음원) 순위가 좋게 나올 줄 몰랐다”며 음원의 대박을 기쁘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기쁜 소식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재재는 음원이 대박을 터뜨린 것과 달리, 행사 섭외에 있어서는 다소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원 자체는 대박 났다. 근데 행사 쪽에서 연락이 쇄도하고 있지 않아서 불안한 감이 없잖아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입니다.

12월 행사 섭외는 이미 끝?
박명수는 이에 대해 "보통 12월 행사들은 10월이나 11월에 섭외하기 때문에 지금은 다 끝났고, 내년 행사들을 기대하시면 좋겠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12월 행사들은 대부분 두 달 전인 10월, 11월에 이미 섭외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재재가 말한 것처럼 12월 중에 갑작스럽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재는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재재는 "KBS 쪽에서 불러주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여전히 방송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죄송한데 저도 지금 일이 없다. 뭐 하는 거야? 이게!”라고 웃음 섞인 답변을 했고, 방송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재쓰비’의 미래, 그리고 재재의 행보는?
재재는 최근 **‘재쓰비’**라는 새로운 그룹 활동을 통해 또 다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음원의 성과가 대박이 나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활동적인 행사 섭외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재재에게도 큰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음악과 방송,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재재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재쓰비’**의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 영역이 확장될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명수와의 유쾌한 전화 통화, 방송의 묘미
이번 방송에서는 재재가 솔직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박명수와의 유쾌한 대화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재재와의 전화 통화에서 웃음과 함께 심각한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풀어가며,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사실, 박명수의 농담 섞인 말투와 재재의 유쾌한 반응 덕분에 방송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흘러갔습니다. ‘라디오쇼’의 특유의 유머감각과 대화 방식이 잘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결론: '재쓰비'의 음악적 성과와 활동의 향후 전망
이번 라디오쇼에서 재재는 **‘재쓰비’**의 음원 성과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지만, 한편으로는 행사 섭외와 관련된 아쉬운 부분을 토로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12월 중에는 이미 많은 행사들이 마무리된 상황이지만, 내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재재는 예능에서의 자신만의 개성과 음악 활동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쓰비’의 향후 활동과 재재의 개인적인 행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행사와 활동을 통해 재재가 더욱 활발히 대중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