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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공동 8위… "완전 입성 실패"

by 도리킴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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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8위

노승열,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공동 8위… "완전 입성 실패"

노승열, 한국 골프의 떠오르는 스타가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Q-School) 최종전에서 아쉽게 2025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2024년 12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8위에 머무른 노승열은 5위 이내로 주어지는 PGA 투어 출전권을 놓쳐,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콘페리 투어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퀄리파잉 스쿨에서 노승열의 순위는 2언더파 278타로,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025 시즌 PGA 투어의 출전권을 획득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공동 4위와는 불과 2타 차로, 5위 내 진입이 아쉽게 무산되었습니다.

아쉽게 놓친 PGA 투어 출전권, 하지만 여전히 희망은 남아

노승열은 이번 퀄리파잉 스쿨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11번 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결정적인 실수가 되어, 2025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놓친 원인이 되었습니다. 노승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쉬운 결과지만, 그동안 배운 점이 많았다”며 실력 향상을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최종 결과에서 노승열2언더파 278타공동 8위를 기록했으며, 5위 이내로 주어지는 PGA 투어 출전권은 거머쥘 수 없었습니다. 2타 차공동 4위 그룹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이 경험은 앞으로의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노승열2024년 콘페리 투어(Korn Ferry Tour)에서 시즌 초반 12개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콘페리 투어는 PGA 투어와의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로, 노승열은 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실력을 인정받아 2025 시즌을 향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에, 콘페리 투어에서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승택과 배상문,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이번 PGA 퀄리파잉 스쿨에서는 노승열 외에도 이승택배상문한국 골프의 이름 있는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그들의 성적 역시 PGA 투어 입성에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 이승택1언더파 279타공동 1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승택은 지난 9월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그는 2024년 콘페리 투어에서 시즌 초반 1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어, PGA 투어를 향한 도전은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 배상문은 이번 최종전에서 2타를 잃고 최종 순위가 43위로 밀렸습니다. 배상문 역시 콘페리 투어에서 8개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고, 그 성적에 따라 추후 출전 우선 순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세 선수들은 PGA 투어라는 큰 무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퀄리파잉 스쿨에서 아쉽게 입성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콘페리 투어에서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콘페리 투어에서의 성적에 따라 다시 한 번 PGA 투어 진입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랜토 그리핀, 2025 시즌 PGA 투어 출전권 확보

한편, 2019년 휴스턴 오픈 우승자인 랜토 그리핀9언더파 271타1위를 차지하며, 2025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리핀은 이번 퀄리파잉 스쿨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PGA 투어 진입을 확정 지었고, 그의 향후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노승열의 향후 계획과 도전

노승열은 PGA 투어 입성을 위한 또 다른 기회를 콘페리 투어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퀄리파잉 스쿨에서의 아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자신의 실력을 콘페리 투어에서 증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의 문을 열기 위한 그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노승열은 과거 PGA 투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긴 여정은 계속되지만, 이번 콘페리 투어에서의 성적에 따라 PGA 투어를 향한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결론

노승열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2025 시즌 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콘페리 투어에서의 기회를 얻었고, 이는 그가 계속해서 PGA 투어 진입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한국 골프젊은 피로서, 앞으로도 노승열의 성장이 기대되며, PGA 투어라는 목표를 향한 그의 열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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