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남개발공사, 대구시청 꺾고 2연승... 이연경 8골 맹활약! – 핸드볼 H리그 개막 후반전 흥미진진한 승부!

by 도리킴 2025. 1. 5.
728x90
반응형

경남개발공사 대구시청

경남개발공사, 대구시청 꺾고 2연승... 이연경 8골 맹활약! – 핸드볼 H리그 개막 후반전 흥미진진한 승부!

2025년 1월 5일, 경남개발공사대구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경기는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라운드로, 경남개발공사는 대구시청을 27-23으로 제압하며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팀의 핵심 선수들인 이연경김소라의 활약뿐만 아니라, 골키퍼 오사라의 눈부신 선방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개요: 2연승을 위한 강한 의지

경기 시작은 팽팽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대구시청은 전반을 14-14로 마치며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경남개발공사의 공격수 이연경이 점차 살아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김소라 또한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후반 중반부터 경남개발공사의 공격력이 폭발하며, 대구시청을 4골 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연경, 8골로 승리 이끌다!

이번 경기에서 이연경8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연경은 핸드볼 H리그에서 뛰어난 공격력으로 이미 잘 알려진 선수로, 이번 경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그녀는 전반과 후반 모두에서 중요한 득점을 올렸으며, 특히 후반 중반부터 대구시청의 방어를 뚫는 강력한 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소라 역시 7골을 넣으며 공격에 힘을 보탰고, 골키퍼 오사라는 12세이브로 뛰어난 방어력을 보여줬습니다. 오사라는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2호 18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의 수비와 공격의 균형이 맞아 떨어지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갔습니다.


대구시청, 24연패의 불명예 기록

반면, 대구시청24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2023 시즌 마지막 경기부터 시작해 20232024 시즌 전 경기와 이번 시즌 두 경기까지, 대구시청은 최근 24연패를 기록하며 위기의 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청의 정지인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정지인은 이번 시즌 대구시청의 1순위 신인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선수입니다. 그녀의 활약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여전히 팀의 전반적인 조직력결정력에서 부족함이 드러났습니다.


경남개발공사, 공동 1위로 순위 상승

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SK 슈가글라이더즈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시즌 초반 강력한 팀워크와 공격력을 바탕으로 2연승을 거두며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이연경김소라의 활약이 돋보였고, 오사라 골키퍼의 안정적인 선방이 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남자부 경기 결과: 두산, 상무 꺾고 3연승 질주!

핸드볼 남자부 경기에서도 두산상무 피닉스를 24-22로 제치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11승 1패승점 22점을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정의경은 6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으며, 두산의 승리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광주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꺾고 시즌 첫 승

여자부에서는 광주도시공사부산시설공단을 27-24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10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1승 1패로 4위에 올라섰습니다. 반면, 부산시설공단은 같은 전적을 기록했으나 승자 승에 의해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H리그의 열기, 이제 막 시작!

이번 경기는 핸드볼 H리그 여자부와 남자부 모두에서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경남개발공사두산의 강력한 상승세가 주목되며, 대구시청은 시즌 초반의 연패 기록을 끊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시점에 놓였습니다. 또한, 광주도시공사부산시설공단의 경기는 시즌 첫 승을 쥐며 앞으로 더 많은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번 핸드볼 H리그 시즌은 개막 이후 많은 기대와 흥미를 자아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들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개발공사SK 슈가글라이더즈의 치열한 1위 경쟁과 함께, 대구시청이 언제 연패를 끊을지에 대한 관심도 클 것입니다.

핸드볼 팬들은 이제 막 시작된 2024~2025 핸드볼 H리그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다리며, 매 경기마다 뜨거운 응원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경남개발공사의 2연승을 포함해,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핸드볼 리그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에 주목해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