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자원 봉사, 더보이즈와 함께한 따뜻한 봉사 활동 "어르신들께 온기를 나누며 뿌듯"
이승기, 더보이즈와 함께한 따뜻한 봉사 활동 "어르신들께 온기를 나누며 뿌듯"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2024년 12월 28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말을 맞아 후배 그룹 더보이즈와 함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승기와 더보이즈 멤버들은 2024년 12월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는 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더보이즈의 멤버 제이콥, 현재, 케빈도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음식을 배식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연말의 온정을 나눴습니다.
이승기의 꾸준한 봉사와 따뜻한 마음
이승기는 **‘대가족’**이라는 가족 영화를 통해 백양사 주지스님 역을 맡아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종로구에서의 연말 봉사 활동은 그의 영화 속 배경과 연결되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으로 다가갔습니다. 영화에서 느꼈던 따뜻함을 실제 생활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봉사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승기는 그동안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한 후원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올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슈퍼스타종로 복지기여자 부문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 역시 그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후배 그룹 더보이즈와 함께한 따뜻한 시간
이날 봉사활동에는 후배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이콥, 현재, 케빈은 이승기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가까워지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습니다.
이승기는 봉사 활동을 마친 후, **“연말에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서 온기를 나눌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원헌드레드에 합류한 더보이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분들에게 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가 전한 따뜻한 메시지는 봉사 활동을 통해 느꼈던 진심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감사 인사
봉사 활동에 참여한 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정관스님 관장은 “날씨가 많이 추운데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우 이승기와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관과의 인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승기와 더보이즈의 ‘원헌드레드’ 소속사 이동
이번 봉사 활동은 이승기와 더보이즈의 소속사 이적 이후 처음으로 함께한 중요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더보이즈는 최근 이승기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로 이적하여,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과 새로운 활동을 통해 이들은 더 큰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말 봉사 활동의 의미
이승기와 더보이즈의 배식 봉사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이들의 삶에 소중한 힘을 보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승기와 더보이즈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 활동은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들의 진정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뜻깊은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이승기와 더보이즈.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이 글을 통해 이승기와 더보이즈가 지역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과 그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도 이들의 활동을 보며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그들이 전하는 온기와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기를 바랍니다.
